드디어 4층 파밍에 성공하다 (...)
파티가 좋았음... 개인적으로 사고 없었으면 프프 갱신은 하지 않았을까? 이런 생각이 든다. (당연함. 지금 프프 개엉망 초록색 이난리임...)
프프 집착하는 그런 건 아니고! 드디어 금주 4층 파밍에서 해방되었다는 사실에 안도감이 든다.
생각해보면 3월 14일 7.1 오기 전까지 극만신도 슬슬 파밍 시작해야하는데... 한달가량 남았으니까.. 매일매일 5번씩 돌면... 극악세 10일, 극악세... 가 조금 더 많이 필요할 것 같으니 시간 날 때마다 파티 열어서 가야겠다. 이번 주말에 좀 헤드뱅잉 해야겠다. 하컨은 왜 이렇게 재밌는 걸까? 역시 입문할 때 친절하지만 확실하게 입문해서 그런 것 같다. 그래서일까, 처음 하컨가는 부대원분들이나 지인들에겐 엄격하되 격려해주기! 를 모토로 삼아서 알려주게 되는 것 같다.
별개) 건브 마테 언제 박아서 언제 딜싸 익히고 영식 입문할 거니?! 빨리빨리 안할래!?
간만에 전장! 모그석판 : 마전
사실 모그석판에 집착하는 건 아닌데 말이죠...
이 쯤 되면 모그석판은 핑계고 내가 그냥 전장을 좋아하는 게 아닐까? 라는 생각도 든다. 크컨도 가보고는 싶은데 가봐야 썰리기만 할 거 같아서 (흑흑)... 시리즈 보상 25에 억압자 있던데, 이거 얻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.
오늘 용기사 들고 많이 돌아다녔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게 하지 않았나... 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행복하다. 물론 잘하는 사람들이 보면 쟤 뭐하니? 싶겠지만서도, 내 딴엔 열심히 했으니까... 그걸로 괜찮은 게 아닐까. 저 열심히 했어요 봐주세요 싹싹 빌기.
그나저나 리미트 브레이크 고공분쇄? 였나... 를 몇 퍼 남았는지 알려주는 매크로 같은 건 없으려나? 뭔가 어떤 분이 용 (100) 어쩌구 적은 거 보고 헤... 저게 매크로 명령어로 구현되면 좋을텐데! 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.
파판 왜 이렇게 할 게 많지? 바쁘다 바빠! (당연함. 패치 주기를 바짝 땡겨오기 때문이다. 이번년도 파이팅.)
픽토맨서는 생각보다 더 강하고
강한 것은 역시 재미를 유발한다.
강하니까 던전 돌아도 헤헤 웃으면서 돌고 있긴 한데... 아직 저렙던전만 들어가다 보니 아무래도 잘 모르겠음. 내가 잘 하는지 못 하는지... 알 수가 없다. 픽토 잡퀘도 해야하니까, 자고 일어나선 잊지 말고 해주자!
일기에 뭔가 사진이 없긴 오래간만인데 오늘은 영상 밖에 없어... 대신 푸딩먹으러 온 푸딩웨이 사진을... 은 아 맞다 무인도!!!!! 지금 하러 간다!!!
